우선 제 손바닥 너비는 8.5~9cm이며 사이즈 L 을 사용중입니다.
보호대를 끼고 벗을때 약간 힘든 부분이 있으나, 손날부분과 그 반대부분이 신축성이 있어 착용 후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.
오히려 달라붙어 겨울철에는 보호대 위에 장갑을 끼기 좋을 것 같습니다.
손등부분에는 탄력있는 플라스틱이 3줄로 들어있는것이 느껴지네요.
넘어지면서 손을 바닥에 짚을때 충격을 적당히 죽여주면서, 기존 보호대가 너무 딱딱해 잘못 짚었을 때 손가락이 뒤로 꺾이는 단점을 보완해 준 것 같습니다.
손바닥에 벨크로 형식으로 탈부착하는 플라스틱 부품역시 파크에서 넘어질때 사용하기 좋네요.
그리고 직접 충격이 가해지는 손바닥 아랫부분에 충격흡수패드같은게 원단 안쪽에 붙어있는 것 같네요.(그 부위에 위에서 말한 플라스틱 슬라이드바를 붙이게 됩니다.)
무엇보다 기존에 쓰던 보호대보다 손이 자유로운점이 가장 좋습니다. 스마트폰이나 물을 마실 때 확실히 더 편하네요.
블레이더를 이요해주셔서 고맙습니다.
파워텍터보호대는 요즘 가장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사이에서
인기가 있는 제품입니다.
정성스러운 후기도 감사드립니다.
주문건당 1번의 적립금이 적립되어 2000원 총 적립해드렸습니다.
좋은 하루되세요~